서울통계사무소는 서울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76.6(2000년 100기준)으로 전월대비 0.3% 하락해 지난 6월에 이어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물가 내림세는 식료품과 피폭, 광열비 등 대부분 항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상품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을 포함한 상품은 하락했고, 집세와 공공서비스·개인서비스 지수는 상승했다.
이와 함께 생활물가지수도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전월대비 0.8% 하락, 두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계절적 변동이 큰 어개류와 채소류, 과일류 등을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도 전월대비 4.6%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8% 상승했다.
그러나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주거비와 교육비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9%나 상승했다.
서울의 소비자물가는 전국 7대 광역시중 가장 높은 수치다.
소비자물가 내림세는 식료품과 피폭, 광열비 등 대부분 항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상품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을 포함한 상품은 하락했고, 집세와 공공서비스·개인서비스 지수는 상승했다.
이와 함께 생활물가지수도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전월대비 0.8% 하락, 두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계절적 변동이 큰 어개류와 채소류, 과일류 등을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도 전월대비 4.6%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8% 상승했다.
그러나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주거비와 교육비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9%나 상승했다.
서울의 소비자물가는 전국 7대 광역시중 가장 높은 수치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