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 실시 이후 직장인들의 여름휴가 일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사이트 잡이스(www.jobis.co.kr)는 7일 최근 535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주5일근무 이후 여름휴가에 변동이 있었나”라고 질문한 결과, 46%인 245명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휴가일수 변동 없다’라는 대답은 전체의 41%인 219명이, ‘오히려 늘었다’는 대답은 전체의 13%(71명)가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일수로는 ‘3∼4일’이 가장 많아 전체의 52%(278명)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일주일’이 21%(112명), ‘1∼2일’이 17%(91명), ‘5∼6일’이 7%(38명), ‘일주일 이상’이 3%(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이스 유수훈 사장은 “직장인들이 주5일 근무로 인한 연·월차 활용으로 휴가일수가 적어져 여름휴가가 짧아진 경우도 있지만, 근무일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휴가일수를 자발적으로 줄인 경우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취업정보사이트 잡이스(www.jobis.co.kr)는 7일 최근 535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주5일근무 이후 여름휴가에 변동이 있었나”라고 질문한 결과, 46%인 245명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휴가일수 변동 없다’라는 대답은 전체의 41%인 219명이, ‘오히려 늘었다’는 대답은 전체의 13%(71명)가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일수로는 ‘3∼4일’이 가장 많아 전체의 52%(278명)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일주일’이 21%(112명), ‘1∼2일’이 17%(91명), ‘5∼6일’이 7%(38명), ‘일주일 이상’이 3%(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이스 유수훈 사장은 “직장인들이 주5일 근무로 인한 연·월차 활용으로 휴가일수가 적어져 여름휴가가 짧아진 경우도 있지만, 근무일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휴가일수를 자발적으로 줄인 경우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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