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당 ‘쉽지 않네’

한나라 이상배 정책의장 남모를 고민

지역내일 2002-08-05 (수정 2002-08-06 오후 1:42:20)
“정책위 의장이 정책을 주로 다루는 것이 잘못일까.”
지난달 16일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으로 선임된 이상배 의장의 남모를 고민이다.
최근 이 의장은 연일 정부 정책에 관한 정책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실정을 지적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안도 제시한다. 의성 마늘농가의 시위관련 논평(8월 4일)을 비롯해, 교사서 문제(8월 1일), 러시아 차관 처리문제(7월 22일), 낙농정책 실패(7월 19일), 김포매립지 국제금융도시화 시도(7월 19일), 다국적 제약회사와 정부의 약가정책(7월 19일), 외국인력제도 개선방안(7월 18일)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은 거의 없다. 갈수록 심해지는 정쟁 속에 정책은 묻혀 버리기 일쑤다.
이 의장 은 “양당이 말로는 정책정당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정쟁에 더 관심이 높은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정책분야에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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