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한 기초학문 육성 지원사업에 경북대와 영남대 연구진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경북대에 따르면 사범대 문성학 교수팀의 `근대의 도전과 지역의 대응''이라는 프로젝트가 인문사회 분야 연구과제로 선정된 것을 비롯, 18개 과제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문 교수 연구진에게 25억여원이 지원되는 등 앞으로 3년간 모두 78억여원이 지원돼 학내 연구 분위기가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영남대도 한국학부 박현수 교수팀의 ''민중생활사의 기록과 해석을 통한 한국 근현대사의 재구성'' 프로젝트 등 7개 과제가 선정돼 앞으로 3년간 54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북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박사급 연구 인력과 대학원 석.박사과정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특히 침체일로에 빠진 인문학에 비교적 많은지원이 이뤄져 관련분야 연구진이 크게 고무된 상태"라고 말했다.
12일 경북대에 따르면 사범대 문성학 교수팀의 `근대의 도전과 지역의 대응''이라는 프로젝트가 인문사회 분야 연구과제로 선정된 것을 비롯, 18개 과제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문 교수 연구진에게 25억여원이 지원되는 등 앞으로 3년간 모두 78억여원이 지원돼 학내 연구 분위기가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영남대도 한국학부 박현수 교수팀의 ''민중생활사의 기록과 해석을 통한 한국 근현대사의 재구성'' 프로젝트 등 7개 과제가 선정돼 앞으로 3년간 54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북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박사급 연구 인력과 대학원 석.박사과정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특히 침체일로에 빠진 인문학에 비교적 많은지원이 이뤄져 관련분야 연구진이 크게 고무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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