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의 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체를 ‘200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도는 시·군 및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에서 추천된 345업체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주)칠갑전자, 아비브정보통신(주), (주)서원유리, (주)남덕, (주)디엠씨 등 205개 업체를 선정, 향후 5년간 자금지원, 신용보증지원, 수출애로지원, 품질경영교육, 국내·외 판로지원 등 각종지원을 통해 앞으로 경기도 대표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화성시에 소재한 (주)칠갑전자는 핸드폰, 노트북 PC 등을 전문 생산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해마다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비브정보통신(주)는 유무선전자통신기기 생산업체로 한국 IMT 2000 컨소시엄업체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이 입증된 업체다.
손학규 도지사는 이날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동북아 경제 중심의 경기도를 만들고 21세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나갈 주역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한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 95년부터 97년까지 8백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육성하였으며 98년도 200개, 99년도 214개, 2000년 192개, 01년 206개 업체를 선정하여 관리 중에 있다.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도는 시·군 및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에서 추천된 345업체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주)칠갑전자, 아비브정보통신(주), (주)서원유리, (주)남덕, (주)디엠씨 등 205개 업체를 선정, 향후 5년간 자금지원, 신용보증지원, 수출애로지원, 품질경영교육, 국내·외 판로지원 등 각종지원을 통해 앞으로 경기도 대표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화성시에 소재한 (주)칠갑전자는 핸드폰, 노트북 PC 등을 전문 생산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해마다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비브정보통신(주)는 유무선전자통신기기 생산업체로 한국 IMT 2000 컨소시엄업체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이 입증된 업체다.
손학규 도지사는 이날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동북아 경제 중심의 경기도를 만들고 21세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나갈 주역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한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 95년부터 97년까지 8백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육성하였으며 98년도 200개, 99년도 214개, 2000년 192개, 01년 206개 업체를 선정하여 관리 중에 있다.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