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 한솔교육(주), 아주대의료원 등 22개 사업체가 2002년도 상반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노동부는 직장내에서 남녀간 성차별적 관행을 없애고 능력에 따른 대우를 해주면서 모성보호 등에서 선도적인 업체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선정기업들은 채용·인사·승진·배치·퇴직시 남녀간 능력에 따른 동등한 대우를 하고 있으며, 일부기업은 가정의 날 운영, 회사에 가족초청, 가족간호휴가제, 직장보육시설 운영 등에서 남녀가 평등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에 법적 근거를 마련해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평가 기준은 고용기회 평등, 모성보호,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인력활용 및 직업능력개발 등 4개 분야의 실적을 토대로 이루어 졌다.
노동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임을 나타내는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했으며, 이들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혜택을 주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말까지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우수기업 인센티브’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용석 노동부장관은 우수기업 선정과 관련해 22일 오전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를 방문해 직장보육시설, 여성상담소 및 생산현장을 돌아본 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임을 알리는 동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이들 선정기업들은 채용·인사·승진·배치·퇴직시 남녀간 능력에 따른 동등한 대우를 하고 있으며, 일부기업은 가정의 날 운영, 회사에 가족초청, 가족간호휴가제, 직장보육시설 운영 등에서 남녀가 평등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에 법적 근거를 마련해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평가 기준은 고용기회 평등, 모성보호,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인력활용 및 직업능력개발 등 4개 분야의 실적을 토대로 이루어 졌다.
노동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임을 나타내는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했으며, 이들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혜택을 주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말까지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우수기업 인센티브’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용석 노동부장관은 우수기업 선정과 관련해 22일 오전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를 방문해 직장보육시설, 여성상담소 및 생산현장을 돌아본 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임을 알리는 동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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