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신광식)는 지난 91년 우호결연을 맺은 북제주군의회와 학생교류행사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북제주군 학생방문단 26명이 참석해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김포의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학생교류행사는 제3대 김포시의회 출범후 첫 북제주군의회와의 교류행사로, 북제주군과의 우호결연을 돈독히 하고, 양 시군간 문화체험 등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북제주군 학생방문단은 청소년수련원에 머물면서 19일 김포시 주요사적인 장릉과 애기봉을 방문했다. 20일에는 강화역사관, 월곶면 조각공원을 둘러봤다. 21일에는 김포의 얼이 담긴 덕포진과 교육박물관을 방문한 후 수도사업소를 끝으로 김포의 여정을 마쳤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북제군의회와 주민 복지증진·지역발전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할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예현기자 newslove@naeil.com
특히 이번 학생교류행사는 제3대 김포시의회 출범후 첫 북제주군의회와의 교류행사로, 북제주군과의 우호결연을 돈독히 하고, 양 시군간 문화체험 등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북제주군 학생방문단은 청소년수련원에 머물면서 19일 김포시 주요사적인 장릉과 애기봉을 방문했다. 20일에는 강화역사관, 월곶면 조각공원을 둘러봤다. 21일에는 김포의 얼이 담긴 덕포진과 교육박물관을 방문한 후 수도사업소를 끝으로 김포의 여정을 마쳤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북제군의회와 주민 복지증진·지역발전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할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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