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동 822-1번지, 성북구 하월곡2동 산5번지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청량리1지구 공공분양아파트의 공급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청량리1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량1지구 공공분양아파트 4개동 352세대에 대한 공급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352세대중 320세대는 청량리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철거 가옥주에게 공급되며 이들은 ‘도시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에 따라 특별공급 형태로 분양받는다.
특히 서울시는 320개 공급호수를 제외한 32세대에 대해서는 타 주거환경개선지구 철거 가옥주에게 우선 공급하고 그래도 남는 세대가 발생할 경우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일반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79.25∼80.16㎡의 전용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3900만원∼1억4900만원(가구당 3000만원까지 시 융자가능) 수준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3일 동호추첨을 거쳤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후 오는 12월 18일부터 한달간 입주시킬 계획이다.
청량리1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46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 도시개발공사가 99년 12월 착공한 것으로 시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이곳에 아파트 4개동 35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서울시는 청량리1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량1지구 공공분양아파트 4개동 352세대에 대한 공급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352세대중 320세대는 청량리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철거 가옥주에게 공급되며 이들은 ‘도시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에 따라 특별공급 형태로 분양받는다.
특히 서울시는 320개 공급호수를 제외한 32세대에 대해서는 타 주거환경개선지구 철거 가옥주에게 우선 공급하고 그래도 남는 세대가 발생할 경우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일반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79.25∼80.16㎡의 전용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3900만원∼1억4900만원(가구당 3000만원까지 시 융자가능) 수준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3일 동호추첨을 거쳤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후 오는 12월 18일부터 한달간 입주시킬 계획이다.
청량리1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46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 도시개발공사가 99년 12월 착공한 것으로 시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이곳에 아파트 4개동 35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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