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정병탁씨가 이끄는 어린이 축구교실이 경기도 고양시에 탄생한다.
정병탁 어린이 축구교실은 9월 6일 일산 한수초등학교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린이 축구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병탁 축구교실은 이영무·정해원 축구교실 다음으로 국가대표 출신이 이끄는 고양시 3번째 어린이 축구교실이 된다.
창단식에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태영(전남)을 비롯, 김도훈(전북), 김현석(울산), 강철(전남) 등 K-리그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병탁 어린이 축구교실은 월 회비 4만∼5만원으로 한수초교에서 매주 월·수·금에 기초 지도부터 시작되며 내년부터는 주말마다 친선경기를 열 예정이다.
코치진은 정 감독과 전 부천 SK 최월규 선수 등 3명으로 구성된다. (031-906-6100)
/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정병탁 어린이 축구교실은 9월 6일 일산 한수초등학교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린이 축구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병탁 축구교실은 이영무·정해원 축구교실 다음으로 국가대표 출신이 이끄는 고양시 3번째 어린이 축구교실이 된다.
창단식에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태영(전남)을 비롯, 김도훈(전북), 김현석(울산), 강철(전남) 등 K-리그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병탁 어린이 축구교실은 월 회비 4만∼5만원으로 한수초교에서 매주 월·수·금에 기초 지도부터 시작되며 내년부터는 주말마다 친선경기를 열 예정이다.
코치진은 정 감독과 전 부천 SK 최월규 선수 등 3명으로 구성된다. (031-906-6100)
/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