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람 뉴스라인> 노사관계토론회 개최

지역내일 2002-08-29 (수정 2002-08-30 오후 4:13:30)
■ 노사관계토론회 개최
한국노사관계학회, 노사문제협의회, 한국노동교육원 등은 9월 4일∼5일 이틀동안 안면도에서 ‘노사관계토론회’를 주최한다. 노·사·정 관계자와 학계, 언론, 연구기관 등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 노사관계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인하대 김대환 교수와 서강대 박래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노사관계가 여전히 불신과 파행이 잔존하는 가운데 최근 발전파업이후 노사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노사관계의 본질을 규명,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한·일 노사정 교류 강화
방용석 노동부장관은 28일 일본 후생노동대신 사카구치 치카라와 양국 노동장관회담을 갖고 ILO, OECD 등 국제기구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근골격계 질환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일본과 한국의 관련 기관 사이에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노총 이남순 위원장, 경총 김창성 회장을 포함한 한국측 노사정대표 3인과 일본 노총 사사모리 키요시 회장, 오쿠다 히로시 일경련 회장을 포함한 일본측 노사정대표 3인은 29일 회담을 갖고 고령자 고용촉진 대책 및 IT 관련 능력개발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 아르바이트생 최저임금 적용 촉구
참여연대는 29일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는 781개 주요업체에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적용하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문을 발송한 주요업체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파파이스, 하디스 등 패스트푸드점과 LG칼텍스주유소, 현대오일뱅크, SK주유소 등의 정유업체가 포함됐다. 한편 참여연대가 지난 7월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학생중 32.4%가 최저임금 2100원 미만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