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관계토론회 개최
한국노사관계학회, 노사문제협의회, 한국노동교육원 등은 9월 4일∼5일 이틀동안 안면도에서 ‘노사관계토론회’를 주최한다. 노·사·정 관계자와 학계, 언론, 연구기관 등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 노사관계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인하대 김대환 교수와 서강대 박래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노사관계가 여전히 불신과 파행이 잔존하는 가운데 최근 발전파업이후 노사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노사관계의 본질을 규명,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한·일 노사정 교류 강화
방용석 노동부장관은 28일 일본 후생노동대신 사카구치 치카라와 양국 노동장관회담을 갖고 ILO, OECD 등 국제기구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근골격계 질환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일본과 한국의 관련 기관 사이에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노총 이남순 위원장, 경총 김창성 회장을 포함한 한국측 노사정대표 3인과 일본 노총 사사모리 키요시 회장, 오쿠다 히로시 일경련 회장을 포함한 일본측 노사정대표 3인은 29일 회담을 갖고 고령자 고용촉진 대책 및 IT 관련 능력개발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 아르바이트생 최저임금 적용 촉구
참여연대는 29일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는 781개 주요업체에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적용하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문을 발송한 주요업체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파파이스, 하디스 등 패스트푸드점과 LG칼텍스주유소, 현대오일뱅크, SK주유소 등의 정유업체가 포함됐다. 한편 참여연대가 지난 7월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학생중 32.4%가 최저임금 2100원 미만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노사관계학회, 노사문제협의회, 한국노동교육원 등은 9월 4일∼5일 이틀동안 안면도에서 ‘노사관계토론회’를 주최한다. 노·사·정 관계자와 학계, 언론, 연구기관 등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 노사관계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인하대 김대환 교수와 서강대 박래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노사관계가 여전히 불신과 파행이 잔존하는 가운데 최근 발전파업이후 노사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노사관계의 본질을 규명,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한·일 노사정 교류 강화
방용석 노동부장관은 28일 일본 후생노동대신 사카구치 치카라와 양국 노동장관회담을 갖고 ILO, OECD 등 국제기구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근골격계 질환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일본과 한국의 관련 기관 사이에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노총 이남순 위원장, 경총 김창성 회장을 포함한 한국측 노사정대표 3인과 일본 노총 사사모리 키요시 회장, 오쿠다 히로시 일경련 회장을 포함한 일본측 노사정대표 3인은 29일 회담을 갖고 고령자 고용촉진 대책 및 IT 관련 능력개발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 아르바이트생 최저임금 적용 촉구
참여연대는 29일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는 781개 주요업체에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적용하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문을 발송한 주요업체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파파이스, 하디스 등 패스트푸드점과 LG칼텍스주유소, 현대오일뱅크, SK주유소 등의 정유업체가 포함됐다. 한편 참여연대가 지난 7월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학생중 32.4%가 최저임금 2100원 미만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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