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고장 이천이 국제적인 조각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 째 맞이하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설봉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공식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미란다 호텔(대연회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1일부터 주최측이 제공한 문경석, 마천석, 상주석 등을 소재로 한 작품 제작이 시작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16회 이천도자기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국제조각심포지엄에는 프랑스의 저명한 조각가이며 건축가인 니꼴라베르투씨를 비롯한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터키,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한국 등 8개국에서 14명의 중견조각가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18일간 진행되는 워크숍 현장을 일반인에게 모두 공개함으로써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는 세계 도예가의 워크숍 등 관련행사들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조형예술의 제작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인 14일 오후7시부터 심포지엄 행사장에서 현대조각에 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 및 초청작가별 작품세계가 소개된다. 또한 미술평론가 이태호씨가 진행하는 세미나를 비롯해 이문열 문학관(부악문원)방문, 도자기축제 행사장 및 도예촌 견학, 한국민속촌 및 세중옛돌박물관 견학 등 우리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폐막식이 열리는 18일에는 작품상, 우정상 등이 주어지며, 심포지엄을 통해 제작된 작품 14점은 4차례의 심포지엄을 통해 확보한 작품 75점과 함께 설봉공원에 영구 전시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세계각국의 조각품들로 국제조각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도자기 관광과 문화관광지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식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미란다 호텔(대연회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1일부터 주최측이 제공한 문경석, 마천석, 상주석 등을 소재로 한 작품 제작이 시작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16회 이천도자기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국제조각심포지엄에는 프랑스의 저명한 조각가이며 건축가인 니꼴라베르투씨를 비롯한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터키,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한국 등 8개국에서 14명의 중견조각가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18일간 진행되는 워크숍 현장을 일반인에게 모두 공개함으로써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는 세계 도예가의 워크숍 등 관련행사들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조형예술의 제작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인 14일 오후7시부터 심포지엄 행사장에서 현대조각에 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 및 초청작가별 작품세계가 소개된다. 또한 미술평론가 이태호씨가 진행하는 세미나를 비롯해 이문열 문학관(부악문원)방문, 도자기축제 행사장 및 도예촌 견학, 한국민속촌 및 세중옛돌박물관 견학 등 우리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폐막식이 열리는 18일에는 작품상, 우정상 등이 주어지며, 심포지엄을 통해 제작된 작품 14점은 4차례의 심포지엄을 통해 확보한 작품 75점과 함께 설봉공원에 영구 전시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세계각국의 조각품들로 국제조각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도자기 관광과 문화관광지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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