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위원회 제4대 전반기 의장에 최규호(55.교수) 위원이 선출됐다.
전북도교육위는 3일 도교육위 회의실에서 의장단 선출 투표를 갖고 총9표중 6표를 얻은 최 위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교육위는 또 7표를 얻은 김환철(59세) 위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위원들은 지난달 31일 자체 모임을 갖고 의장은 재선에서, 부의장은 초선중에서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임 최 의장은 전북대 농대교수로 2, 3대 교육위원을 지낸 3선이며, 김 부의장은 도교육청 법무담방을 역임한 교육행정직 출신의 초선위원이다.
전북도교육위는 3일 도교육위 회의실에서 의장단 선출 투표를 갖고 총9표중 6표를 얻은 최 위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교육위는 또 7표를 얻은 김환철(59세) 위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위원들은 지난달 31일 자체 모임을 갖고 의장은 재선에서, 부의장은 초선중에서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임 최 의장은 전북대 농대교수로 2, 3대 교육위원을 지낸 3선이며, 김 부의장은 도교육청 법무담방을 역임한 교육행정직 출신의 초선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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