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영동지역 도민을 위한 원주시민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의회(의장 이강부)는 6일 이강부 의장 외 의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수재 의연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원주시 흥업면 향우회 등 23개 기관, 자생단체, 각 개인 등은 6일 오후 강원도청 부지사실을 방문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40만원의 수해의연금을 영동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주시의회 민영섭 의원(흥업면), 향우회장 전영환, 주부대학 오오석 회장 등 원주시민 4명이 참석했다.
신림면 신림농협 주부대학회원 10명은 300만원 상당의 김치, 무, 오이를 만들어 7일 오후 삼척 농협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원주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원주시의회(의장 이강부)는 6일 이강부 의장 외 의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수재 의연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원주시 흥업면 향우회 등 23개 기관, 자생단체, 각 개인 등은 6일 오후 강원도청 부지사실을 방문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40만원의 수해의연금을 영동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주시의회 민영섭 의원(흥업면), 향우회장 전영환, 주부대학 오오석 회장 등 원주시민 4명이 참석했다.
신림면 신림농협 주부대학회원 10명은 300만원 상당의 김치, 무, 오이를 만들어 7일 오후 삼척 농협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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