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박성규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시의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0박 11일동안 유럽방문길에 오르자 일부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시장 일행은 첨단도시를 방문, 해외의 선진 기법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겠다는 계획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을 방문하고자 20일부터 10박 11일간 일정을 가지고 유럽으로 향했다. 모두 5천8백여만원의 예산으로 총 13명이 떠났다.
이에 대해 21일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현재 종합운동장 관련 감사가 진행중이고 테크노파크 입찰문제도 있는데 시장이 자리를 비우는 것은 문제”라며 “경제상황에 비추어도 시의 적절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모 시의원도 “실무자들이 가는 것은 이해하지만 굳이 시장이 열흘을 넘게 안산을 비우면서 외국에 가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출발 전까지 여행규모에 대한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행에 대해서 시 관계자는 “이전부터 계획됐고 프로그램도 사전조사를 통해 알차게 준비됐다. 갔다와서 성과가 있느냐는 것이 문제지 가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여행에서 시민단체 관계자 3명이 함께 떠난 것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역일각에서는 시민단체 무마용을 위한 선심성이다라는 주장과 함께 해외여행 비난을 면피하기 위해 시민단체를 이용한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안산그린스카우트 박현규 사무국장은 “환경운동을 하면서 해외시설의 실태조사가 절실해 수년전부터 환경부와 안산시에 해외환경시설 방문 요청을 했다”며 “막상 요청이 수락되자 자체적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방문목적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해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시장 일행은 첨단도시를 방문, 해외의 선진 기법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겠다는 계획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을 방문하고자 20일부터 10박 11일간 일정을 가지고 유럽으로 향했다. 모두 5천8백여만원의 예산으로 총 13명이 떠났다.
이에 대해 21일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현재 종합운동장 관련 감사가 진행중이고 테크노파크 입찰문제도 있는데 시장이 자리를 비우는 것은 문제”라며 “경제상황에 비추어도 시의 적절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모 시의원도 “실무자들이 가는 것은 이해하지만 굳이 시장이 열흘을 넘게 안산을 비우면서 외국에 가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시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출발 전까지 여행규모에 대한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행에 대해서 시 관계자는 “이전부터 계획됐고 프로그램도 사전조사를 통해 알차게 준비됐다. 갔다와서 성과가 있느냐는 것이 문제지 가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여행에서 시민단체 관계자 3명이 함께 떠난 것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역일각에서는 시민단체 무마용을 위한 선심성이다라는 주장과 함께 해외여행 비난을 면피하기 위해 시민단체를 이용한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안산그린스카우트 박현규 사무국장은 “환경운동을 하면서 해외시설의 실태조사가 절실해 수년전부터 환경부와 안산시에 해외환경시설 방문 요청을 했다”며 “막상 요청이 수락되자 자체적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방문목적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해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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