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일할 능력이 있는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지역사회시니어 클럽(CSC)’참여 희망 기관·단체의 신청을 8월 31일까지 추가로 받아 보건복지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지역사회 시니어클럽은 노령화되어 가는 사회에서 한창 일할 수 있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이 보다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시니어클럽에는 65세 이상 노인뿐만 아니라 50세이상 퇴직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노인의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이나 봉사분야 등을 사업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기관으로 선정되는 단체는 금년 1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되며 전담인력 인건비 등 연간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의 신청서는 8월 12일∼8월 31일중 시·군에서 접수받으며 도 및 보건복지부에 직접 개별접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한편 지난해 선정받아 오정구 노인복지회관에 설치해 운영중인 부천시니어 클럽은 취업알선, 동화구연 및 태교교육 강사 양성, 공동작업장 운영, 쌀과자 제조, 창업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지난해 5월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지역사회 시니어클럽은 노령화되어 가는 사회에서 한창 일할 수 있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이 보다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시니어클럽에는 65세 이상 노인뿐만 아니라 50세이상 퇴직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노인의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이나 봉사분야 등을 사업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기관으로 선정되는 단체는 금년 1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되며 전담인력 인건비 등 연간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의 신청서는 8월 12일∼8월 31일중 시·군에서 접수받으며 도 및 보건복지부에 직접 개별접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한편 지난해 선정받아 오정구 노인복지회관에 설치해 운영중인 부천시니어 클럽은 취업알선, 동화구연 및 태교교육 강사 양성, 공동작업장 운영, 쌀과자 제조, 창업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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