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3일 내년도에 파견될 교원 장기해외유학 대상자를 선발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8명이 증원된 62명으로 유치원 1명, 초등 25명, 중등 36명 등 총 62명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들 62명은 내년에 영어권 및 비영어권 국가의 대학, 초중등학교, 교육기관에 파견돼 1∼2년간 학위과정이나 비학위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들은 파견기간 동안의 학비, 체재비 등 모든 경비를 국가에서 지원박고, 귀국 후에는 파견 기간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관련업무에 복무할 의무를 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선발과정에서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 자격요건 중 연령, 경력기준을 완화했고, 종전 석사학위과정 이외에 선진 외국학교 등에서의 현장근무 체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비학위과정을 추가했다.
교육부는 2003년에는 70명, 2004년에는 80명 등 매년 유학대상자를 10명씩 늘리고, 선발인원 중 비학위과정 인원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8명이 증원된 62명으로 유치원 1명, 초등 25명, 중등 36명 등 총 62명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들 62명은 내년에 영어권 및 비영어권 국가의 대학, 초중등학교, 교육기관에 파견돼 1∼2년간 학위과정이나 비학위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들은 파견기간 동안의 학비, 체재비 등 모든 경비를 국가에서 지원박고, 귀국 후에는 파견 기간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관련업무에 복무할 의무를 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선발과정에서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 자격요건 중 연령, 경력기준을 완화했고, 종전 석사학위과정 이외에 선진 외국학교 등에서의 현장근무 체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비학위과정을 추가했다.
교육부는 2003년에는 70명, 2004년에는 80명 등 매년 유학대상자를 10명씩 늘리고, 선발인원 중 비학위과정 인원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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