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정문 시장과 이우현 시의회장을 비롯한 농촌지도자 및 생활개선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농촌지도사업 발전유공공무원 여국현 씨 외 1명, 농촌지도자 강규호(원삼면)씨 외 10명과 생활개선회원 고옥석(포곡면)씨 외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회원자녀 오대환(태성고등학교 2학년)군 외 10명의 학생을 선발, 장학금 22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에는 세계화 시대의 이해와 글로벌 마인드에 대한 주제로 이영권(명지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열렸으며 경기도 도입국악단 박은희 씨를 초빙, 농업인을 위한 흥겨운 우리가락을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 또 이원표 경농 수원지점 기술보급소 소장으로부터 농업전문기술 교육을 받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활동에 내실을 기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통해 21세기 비젼있는 용인농협을 구현하는 뜻깊은 연찬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이날 개회식에서는 농촌지도사업 발전유공공무원 여국현 씨 외 1명, 농촌지도자 강규호(원삼면)씨 외 10명과 생활개선회원 고옥석(포곡면)씨 외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회원자녀 오대환(태성고등학교 2학년)군 외 10명의 학생을 선발, 장학금 22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에는 세계화 시대의 이해와 글로벌 마인드에 대한 주제로 이영권(명지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열렸으며 경기도 도입국악단 박은희 씨를 초빙, 농업인을 위한 흥겨운 우리가락을 배우는 자리를 가졌다. 또 이원표 경농 수원지점 기술보급소 소장으로부터 농업전문기술 교육을 받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활동에 내실을 기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통해 21세기 비젼있는 용인농협을 구현하는 뜻깊은 연찬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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