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교육입문검사 2004년 첫 실시

지역내일 2002-10-09
2005학년도부터 실시되는 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의 자격고사인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가 오는 2004년 7·8월께 처음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학부 때 특정과목을 이수한 사람만 DEET 응시자격을 주는 선수과목제도는 시행초기 몇 년간은 채택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치의학전문대학원추진단은 8일과 11일 전남대와 서울대에서 잇따라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갖고 최근 논의된 검사방안의 모형을 제시한다.
이번 토론에는 2003학년도에 전문대학원 체제를 도입해 200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뽑는 서울대, 경희대, 경북대, 전북대, 전남대 등 5개 치대(정원 340명)와 2004학년도에 전환하는 부산대(정원 80명) 등 6개 치대 학장들이 참여한다.
자연과학, 언어추리, 공간지각, 수기 등 4개 영역으로 치러질 DEET의 응시회수는 제한하지 않는다. 또 영역별 점수를 각 대학에 통보해 대학마다 자율적으로 성적을 활용하게 하며 성적 유효기간은 2년이다.
특히 선수과목의 경우 시행초기인 점을 감안, 형평성 시비를 피하기 위해 시행 몇 년간은 대학별 전형요소에만 반영하고 DEET 응시자격요건으로는 요구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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