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지사는 10일 안산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산을 첨단산업도시 및 문화관광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가 계획하고 있는 6대 자족도시 개발 축 가운데 안산은 인근 시흥, 광명과 함께 서해안 축으로 개발, 중국 진출의 교두보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손지사는 이날 오전 안산시를 방문, 송진섭 안산시장으로부터 시정보고를 받은 뒤 “안산테크노파크 조성 등을 통해 첨단지식정보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대부도 시화호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도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지사는 “경기도도 추경예산에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공사비와 대부도 지방도 확·포장사업비를 반영하는 등 안산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송진섭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 안산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송시장은 손지사에게 안산을 동북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 쾌적한 주거환경과 선진 교육, 문화가 숨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하고 경정장 안산유치, 도로 및 교통시설확충, 하수종말처리장 2단계 공사 등에 도비 118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특히, 도가 계획하고 있는 6대 자족도시 개발 축 가운데 안산은 인근 시흥, 광명과 함께 서해안 축으로 개발, 중국 진출의 교두보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손지사는 이날 오전 안산시를 방문, 송진섭 안산시장으로부터 시정보고를 받은 뒤 “안산테크노파크 조성 등을 통해 첨단지식정보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대부도 시화호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도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지사는 “경기도도 추경예산에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공사비와 대부도 지방도 확·포장사업비를 반영하는 등 안산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송진섭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 안산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송시장은 손지사에게 안산을 동북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 쾌적한 주거환경과 선진 교육, 문화가 숨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하고 경정장 안산유치, 도로 및 교통시설확충, 하수종말처리장 2단계 공사 등에 도비 118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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