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을 꺼리면서 여전히 의무고용비율에도 미달하는 상황에서 장애인을 맞춤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직업생활에 복귀시킨 사례가 있어 관심을 끈다.
안산의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 위치한 (주)SWS와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지난 4월 ‘SWS-CAM’이라는 맞춤훈련을 계획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CAD/CAM분야의 전문교육훈련과 기술외적인 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결과 5명의 장애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맞춤훈련을 통해 함원우(21·지체2급)씨 등 훈련수료생 전원이 CAD/CAM 전문인력으로 양성돼 관련업체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
안산의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 위치한 (주)SWS와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지난 4월 ‘SWS-CAM’이라는 맞춤훈련을 계획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CAD/CAM분야의 전문교육훈련과 기술외적인 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결과 5명의 장애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맞춤훈련을 통해 함원우(21·지체2급)씨 등 훈련수료생 전원이 CAD/CAM 전문인력으로 양성돼 관련업체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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