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어머니 절도혐의 영장 청구

지역내일 2002-10-17 (수정 2002-10-18 오후 6:56:00)
절도와 도박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던 한 월드컵 축구스타 안 모씨의 어머니 안 모(44)씨가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검문 경찰을 차에 매달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안씨와 운전자 김 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4일 오전 11시쯤경기 고양시 일산 탄현동 모텔 앞에서 서울 용산경찰서 문 모(40) 경사의 검문을 받자 옆에 타고 있던 안씨로부터 도망가자는 말을 듣고 문경사를 차에 매단 채 10m 가량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달 10일 오후8시쯤 서울 용산의 한 도박장에서 함께 도박을 하던 김 모(54·여)씨의 지갑에서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치고 이에 항의하는 김씨를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해 2월부터 6건의 사기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배를 받으며 도피중이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