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1일부터 10일간 이란 관세청대표단 15명을 초청, 우리나라 관세행정의 전산화 현황을 소개하고 선진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7월 이란과의 관세청장 회의 때 이란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수출입통관 자동화, 전상망 운영체제, 홈페이지 운영 등의 교육과정을 담고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8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 호주 등 외국세관에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해 선진기술 등을 도입했으나 93년 이후에는 그간 축적된 행정경험 등을 외국세관과 공유키 위해 매년 외국 세관직원을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 4월에도 15일간 13개 개발도상국 세관직원 20명을 초청, 연수를 실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7월 이란과의 관세청장 회의 때 이란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수출입통관 자동화, 전상망 운영체제, 홈페이지 운영 등의 교육과정을 담고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8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 호주 등 외국세관에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해 선진기술 등을 도입했으나 93년 이후에는 그간 축적된 행정경험 등을 외국세관과 공유키 위해 매년 외국 세관직원을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 4월에도 15일간 13개 개발도상국 세관직원 20명을 초청, 연수를 실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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