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일 ‘2002 환경자원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군에 대해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종합평가를 통해 폐기물감량 등 환경자원 관리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 우수 사례는 도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미흡한 사례는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올 1월부터 10월말까지 환경자원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한다.
주요 평가분야는 △쓰레기종량제 개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재활용 기반시설 운영활성화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및 자원화 관리 △환경자원 관련 우수시책 및 주민홍보추진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환경자원과를 주축으로 6개반 12명으로 평가반을 구성, 평가를 실시하고 최우수 1개 시·군에 8000만원, 우수 3개 시·군에 각 5000만원, 장려 3개 시·군에 각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평가 결과 우수사례를 시·군에 전파해 행정에 반영토록 하고 제도보완과 개선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번 종합평가를 통해 폐기물감량 등 환경자원 관리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 우수 사례는 도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미흡한 사례는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올 1월부터 10월말까지 환경자원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한다.
주요 평가분야는 △쓰레기종량제 개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재활용 기반시설 운영활성화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및 자원화 관리 △환경자원 관련 우수시책 및 주민홍보추진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환경자원과를 주축으로 6개반 12명으로 평가반을 구성, 평가를 실시하고 최우수 1개 시·군에 8000만원, 우수 3개 시·군에 각 5000만원, 장려 3개 시·군에 각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평가 결과 우수사례를 시·군에 전파해 행정에 반영토록 하고 제도보완과 개선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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