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통합대출서비스
대신증권은 오는 5일 기존의 예탁증권 담보대출과 청약자금대출, 매도자금대출, 채권담보대출, 주식매입자금대출 등 총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대신 Speed Loan''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 Speed Loan'' 서비스는 현행 차별없이 10%가 적용되고 있는 대출금리도 대출금에 따라 최고 8%에서 10%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금 2억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8~10%, 1억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8.5%~10%를 5000만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9~10%, 나머지 고객에게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10%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1000만원 이상 대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DVD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증권전산, 새 전무에 장현덕씨 선임
한국증권전산은 4일 임시주총에서 임기만료된 김문수 전무 후임에 장현덕 상무를 선임했다. 이와함께 김재훈 정보통신지원본부장과 박동남 백업시스템 사업팀장을 신임 상무이사로 뽑았다. 또한 비상임이사에 정종렬 동부증권 사장을 선임했다.
이에따라 증권전산의 새로운 집행 이사진은 허노중 사장, 고완석 감사, 장현덕 전무, 박정선 김재훈 박동남 상무이사 등 6인으로 구성됐다.
현대증권 사이버독도지점 개설
현대증권은 유퍼스트 사이버독도지점 개점을 기념해 4일부터 두달간 은행연계 증권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수수료 면제 및 수수료 독도발전기금 적립 등을 골자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업무제휴를 체결한 국민, 우리, 우체국, 조흥, 하나, 한미 등 6개은행이 참여하며 현대증권은 은행연계계좌 고객을 관리하는 유퍼스트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설했다.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30일동안 33회 수수료 무료이벤트와 930명의 고객에게 경품추첨 행사를 가진다. 또 사이버독도지점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명의로 계좌당 1000원씩 독도발전기금을 적립하고 독도사랑운용에 참여한다.
E-biz팀 임호택팀장은 "대구은행에 이어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설했다"며 "은행 연계계좌가 대부분 HTS 온라인 고객이어서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에서 제외됐으나 이번 사이버지점 개설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신용불량자 영업직서 제외
삼성증권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용불량자 문제와 관련, 향후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직원의 고객상담업무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고객을 분쟁으로부터 미리 보호하고 일선 영업직원들의 신용불량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삼성증권이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정도영업 정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앞으로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삼성증권의 지점영업직원은 영업활동을 할 수 없게 되며 필요 시에는 후선 부서로 발령조치 받게 된다.또한, 신용불량등록이 해제 되었다 하더라도 최소 6개월 이내에는 영업활동을 재개 할 수 없게 된다. 전담투자상담사 및 투신상담사의 경우는 신용불량자 등록과 동시에 계약을 해지 하기로 했다.
이 외에, 고객 민원이 접수되어 직원의 법적 책임이 크다고 인정될 경우에도 신용불량자 등록 경우와 동일한 조치를 받게 된다.
삼성증권 정주영 전무는 "이번 조치는 고객에게는 신뢰감을 주고 직원들에게는 사고예방 및 고객중심의 영업자세를 상기 시키는 것으로서 본인 스스로 신용상태를 수시로 확인 하도록 교육시키는 등 사후 처벌 보다는 사전 예방에 주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오는 5일 기존의 예탁증권 담보대출과 청약자금대출, 매도자금대출, 채권담보대출, 주식매입자금대출 등 총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대신 Speed Loan''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 Speed Loan'' 서비스는 현행 차별없이 10%가 적용되고 있는 대출금리도 대출금에 따라 최고 8%에서 10%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금 2억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8~10%, 1억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8.5%~10%를 5000만원 이상의 고객에게는 9~10%, 나머지 고객에게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10%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1000만원 이상 대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DVD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증권전산, 새 전무에 장현덕씨 선임
한국증권전산은 4일 임시주총에서 임기만료된 김문수 전무 후임에 장현덕 상무를 선임했다. 이와함께 김재훈 정보통신지원본부장과 박동남 백업시스템 사업팀장을 신임 상무이사로 뽑았다. 또한 비상임이사에 정종렬 동부증권 사장을 선임했다.
이에따라 증권전산의 새로운 집행 이사진은 허노중 사장, 고완석 감사, 장현덕 전무, 박정선 김재훈 박동남 상무이사 등 6인으로 구성됐다.
현대증권 사이버독도지점 개설
현대증권은 유퍼스트 사이버독도지점 개점을 기념해 4일부터 두달간 은행연계 증권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수수료 면제 및 수수료 독도발전기금 적립 등을 골자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업무제휴를 체결한 국민, 우리, 우체국, 조흥, 하나, 한미 등 6개은행이 참여하며 현대증권은 은행연계계좌 고객을 관리하는 유퍼스트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설했다.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30일동안 33회 수수료 무료이벤트와 930명의 고객에게 경품추첨 행사를 가진다. 또 사이버독도지점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명의로 계좌당 1000원씩 독도발전기금을 적립하고 독도사랑운용에 참여한다.
E-biz팀 임호택팀장은 "대구은행에 이어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설했다"며 "은행 연계계좌가 대부분 HTS 온라인 고객이어서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에서 제외됐으나 이번 사이버지점 개설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신용불량자 영업직서 제외
삼성증권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용불량자 문제와 관련, 향후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직원의 고객상담업무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고객을 분쟁으로부터 미리 보호하고 일선 영업직원들의 신용불량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삼성증권이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정도영업 정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앞으로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삼성증권의 지점영업직원은 영업활동을 할 수 없게 되며 필요 시에는 후선 부서로 발령조치 받게 된다.또한, 신용불량등록이 해제 되었다 하더라도 최소 6개월 이내에는 영업활동을 재개 할 수 없게 된다. 전담투자상담사 및 투신상담사의 경우는 신용불량자 등록과 동시에 계약을 해지 하기로 했다.
이 외에, 고객 민원이 접수되어 직원의 법적 책임이 크다고 인정될 경우에도 신용불량자 등록 경우와 동일한 조치를 받게 된다.
삼성증권 정주영 전무는 "이번 조치는 고객에게는 신뢰감을 주고 직원들에게는 사고예방 및 고객중심의 영업자세를 상기 시키는 것으로서 본인 스스로 신용상태를 수시로 확인 하도록 교육시키는 등 사후 처벌 보다는 사전 예방에 주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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