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실시되는 4대 사회보험의 정보연계사업을 위한 실무교육을 관련 노조들이 거부하고 있어 시행초기 혼란이 예상된다.
근로복지공단노조(위원장 김세환)는 28일부터 실시되는 교육을 거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위원장 김영창)도 지역별로 교육을 전면 거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노조들은 “서로 다른 사업장의 업무를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리한 통합은 부작용만 낳는다”면서 “인력을 보강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노조(위원장 김세환)는 28일부터 실시되는 교육을 거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위원장 김영창)도 지역별로 교육을 전면 거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노조들은 “서로 다른 사업장의 업무를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리한 통합은 부작용만 낳는다”면서 “인력을 보강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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