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시민회관 옆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시민들의 문화체험, 지식정보의 습득 등 다목적인 문화접근 공간인 청주흥덕문화의집을 조성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비 2억원, 시비 4억원 등 사업비 6억을 들여 조성되는 문화의 집은 지상1층 지하1층에 CD부스, 인터넷부스, 문화사랑방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청주시는 11월중 공사를 착공해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3월 위탁관리단체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흥덕문화의집이 완공되면 청주는 구석교동사무소 자리에 운영중인 청주문화의집과 함께 교육문화의 도시에 걸맞는 문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며 “청주시는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쉽게 문화적 접근이 용이하도록 지역별 문화센터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국비 2억원, 시비 4억원 등 사업비 6억을 들여 조성되는 문화의 집은 지상1층 지하1층에 CD부스, 인터넷부스, 문화사랑방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청주시는 11월중 공사를 착공해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3월 위탁관리단체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흥덕문화의집이 완공되면 청주는 구석교동사무소 자리에 운영중인 청주문화의집과 함께 교육문화의 도시에 걸맞는 문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며 “청주시는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쉽게 문화적 접근이 용이하도록 지역별 문화센터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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