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5개 자치구가 운영하고 있는 504개 주민자치센터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은 탁구교실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시내 주민자치센터 및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4027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선정한 우수프로그램으로는 서예, 풍물, 동화구연 등 문화여가프로그램 34개(29%), 탁구, 단전호흡, 헬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 27개(22%), 청소년공부방, 우리마을가꾸기, 순찰대운영 등 사회진흥프로그램 20개(16%), 컴퓨터, 영어, 일어교실 등 사회교육프로그램 21개(17%), 무료 이·미용봉사, 한방진료 등 복지프로그램 14개(11%) 등 총 122개에 이른다.
우수프로그램 이용계층은 주부 어린이 성인남녀 노인 청소년순으로 조사됐으며 그동안 주로 주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많았으나 점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 이용계층이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된 곳들을 살펴보면 △분야별 전문가 등을 자원봉사 강사로 초빙한 성동구 옥수2동 동민의 집 등 11개 주민자치센터 △인왕산에 야생화 학습장을 조성한 종로구 무악동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9곳 △주민자치위원회가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종로구 효자동 주민자치센터 등 7곳 △순천향병원과 백제병원 등과 연계, 성인병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용산구 주민자치센터와 같이 지역사회시설 및 인적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4곳 등이다.
시는 이들 우수주민자치센터 및 우수프로그램에 대해 센터별로 1000만원, 프로그램별로 300만~500만원의 운영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를 평가한 결과 아직도 프로그램 대부분이 주간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자치센터의 시설개방 확대 및 새벽·야간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내 주민자치센터 및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4027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선정한 우수프로그램으로는 서예, 풍물, 동화구연 등 문화여가프로그램 34개(29%), 탁구, 단전호흡, 헬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 27개(22%), 청소년공부방, 우리마을가꾸기, 순찰대운영 등 사회진흥프로그램 20개(16%), 컴퓨터, 영어, 일어교실 등 사회교육프로그램 21개(17%), 무료 이·미용봉사, 한방진료 등 복지프로그램 14개(11%) 등 총 122개에 이른다.
우수프로그램 이용계층은 주부 어린이 성인남녀 노인 청소년순으로 조사됐으며 그동안 주로 주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많았으나 점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 이용계층이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된 곳들을 살펴보면 △분야별 전문가 등을 자원봉사 강사로 초빙한 성동구 옥수2동 동민의 집 등 11개 주민자치센터 △인왕산에 야생화 학습장을 조성한 종로구 무악동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9곳 △주민자치위원회가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종로구 효자동 주민자치센터 등 7곳 △순천향병원과 백제병원 등과 연계, 성인병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용산구 주민자치센터와 같이 지역사회시설 및 인적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4곳 등이다.
시는 이들 우수주민자치센터 및 우수프로그램에 대해 센터별로 1000만원, 프로그램별로 300만~500만원의 운영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를 평가한 결과 아직도 프로그램 대부분이 주간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자치센터의 시설개방 확대 및 새벽·야간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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