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문대 입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학교별 독자기준에 의해 이뤄지는 특별전형이다. 특히 특별전형은 특색 있는 경험이나 경력 그리고 각종 자격증을 소지하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어 각 대학의 전형내용을 잘 살피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올해 전문대 입시에는 학교별 독자기준에 따른 특별전형으로 146개 대학이 4만5007명을 선발한다.
김천대와 대구과학대는 각종 애견대회 입상자를 선발기준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 기전여자대는 약물남용 및 흡연을 하지 않기로 서약한 자와 수재민 자녀를 선발기준으로 내세웠고, 주성대는 재소자나 가석방, 행형, 교정 성적 우수자, 시설보호 청소년 등을 선발기준으로 꼽았다.
전남과학대는 집안의 장남·장녀를 선발할 계획이고, 서울보건대는 장의업에 종사자를 선발기준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서울여자대, 서강정보대 등 15개 대학은 동문의 직계 형제 자매나 교직원 자녀를 특별전형 대상자로 삼았다.
영남이공대학은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여학생을, 기독간호대와 문경대 등 13개 대학은 간호에 소질과 관심이 있는 남학생이나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는 남학생을 선발기준으로 삼았다.
현혈참여자나 장기기증자도 광양보건대, 안동과학대 등 27개 대학에 지원하면 선발대상이 될 수 있다. 경남정보대, 동아방송대, 제주관광대, 주성대 등 6개 대학은 연예인단체관련 협회 가입자를 특별전형으로 뽑을 계획이다.
가톨릭 상지대, 혜전대 등 97개 대학은 고교 졸업 후 5년 이상 경과자나 검정고시 출신 등의 만학도가 선발기준이며 경도대, 순천 청암대 등은 편부모 가족이나 실직자 자녀를 선발기준으로 삼았다.
또 거창전문대, 충북과학대 등은 학생회나 동아리 간부 활동자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고 조선이공대, 동강대 등 28개 대학은 소 10두, 돼지 500두, 닭 100수 등 일정 기준 이상의 양축농가 자녀를 독자기준에 의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업계승자도 강릉영동대, 김천대, 목포과학대 등 25개 대학에 특별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업주부를 선발기준으로 세운 학교도 대구 미래대, 송원대 등 19개 대학이나 됐다.
동명대와 익산대 등 10개 대학은 개인홈페이지 운영자를 선발기준으로 내세웠으며 상지영서대학은 여군전역자도 선발기준으로 삼았다.
이밖에 선행상·모범상 등 수상자, 종교지도자, 성직자, 산업재해 직계가족, 장애인이나 병허약자도 선발기준으로 제시됐다.
올해 전문대 입시에는 학교별 독자기준에 따른 특별전형으로 146개 대학이 4만5007명을 선발한다.
김천대와 대구과학대는 각종 애견대회 입상자를 선발기준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 기전여자대는 약물남용 및 흡연을 하지 않기로 서약한 자와 수재민 자녀를 선발기준으로 내세웠고, 주성대는 재소자나 가석방, 행형, 교정 성적 우수자, 시설보호 청소년 등을 선발기준으로 꼽았다.
전남과학대는 집안의 장남·장녀를 선발할 계획이고, 서울보건대는 장의업에 종사자를 선발기준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서울여자대, 서강정보대 등 15개 대학은 동문의 직계 형제 자매나 교직원 자녀를 특별전형 대상자로 삼았다.
영남이공대학은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여학생을, 기독간호대와 문경대 등 13개 대학은 간호에 소질과 관심이 있는 남학생이나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는 남학생을 선발기준으로 삼았다.
현혈참여자나 장기기증자도 광양보건대, 안동과학대 등 27개 대학에 지원하면 선발대상이 될 수 있다. 경남정보대, 동아방송대, 제주관광대, 주성대 등 6개 대학은 연예인단체관련 협회 가입자를 특별전형으로 뽑을 계획이다.
가톨릭 상지대, 혜전대 등 97개 대학은 고교 졸업 후 5년 이상 경과자나 검정고시 출신 등의 만학도가 선발기준이며 경도대, 순천 청암대 등은 편부모 가족이나 실직자 자녀를 선발기준으로 삼았다.
또 거창전문대, 충북과학대 등은 학생회나 동아리 간부 활동자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고 조선이공대, 동강대 등 28개 대학은 소 10두, 돼지 500두, 닭 100수 등 일정 기준 이상의 양축농가 자녀를 독자기준에 의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업계승자도 강릉영동대, 김천대, 목포과학대 등 25개 대학에 특별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업주부를 선발기준으로 세운 학교도 대구 미래대, 송원대 등 19개 대학이나 됐다.
동명대와 익산대 등 10개 대학은 개인홈페이지 운영자를 선발기준으로 내세웠으며 상지영서대학은 여군전역자도 선발기준으로 삼았다.
이밖에 선행상·모범상 등 수상자, 종교지도자, 성직자, 산업재해 직계가족, 장애인이나 병허약자도 선발기준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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