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성남·안양권·부천 미달

지역내일 2002-11-26
2003학년도 경기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수원, 고양은 정원을
넘어선 반면 성남, 안양권, 부천 등 3개 학군은 정원에 미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평준화 5개 학군별로 지난 23일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
과 수원은 1만885명 정원에 1만909명, 고양은 8120명 정원에 8132명이 각각 지원해 정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성남은 9800명 정원에 236명이 미달한 9천564명, 안양권은 1만570명 정원에 129명이 모자란 1만441명, 부천은 모집정원에 14명이 못 미치는 9296명이 지원했으며 3개 지역의 미달인원은 379명으로, 5개 지역 모두 미달사태를 빚었던 지난해의 1869명보다 크게 감소했다.
한편 학교별로 모집한 비평준화지역은 총 모집정원 3만8745명에 3만7697명이 지원, 0.99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안산고, 용인 죽전고, 화성 비봉종고 등 11개 고교가 정원에서 50명 이상 미달하는 등 비적용지역 145개교 가운데 57개교가 정원에 못미쳤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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