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선거 후보등록 결과 현 박준석 본부장과 홍영출 현대자동차조합원이 각각 본부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25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오는 12월5∼7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원선거가 치루어 진다”고 밝혔다.
기호 1번 홍영출 후보 진영에는 정후택 금속노조 울산지부 지부장 직무대행이 부본부장 후보로 나섰고 임종락 전 고합 민주노동자회 의장이 사무처장 후보로 등록했다.
기호 2번 박준석 본부장 후보는 이장우 울산대학교 병원 지부장을 부본부장, 박상옥 공공연맹 울산지구협의회 의장을 사무청장 후보로 내세웠다.
홍 후보는 5대 노동악법 철폐와 신자유주의 반대, 신식민지반대, 반미자주화 투쟁 전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후보는 교육 선전 조직 투쟁 등 기본에 충실한 울산본부 운영, 노동교육문화센터 설립, 반전평화정챡을 위한 투쟁 등을 공약했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25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오는 12월5∼7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원선거가 치루어 진다”고 밝혔다.
기호 1번 홍영출 후보 진영에는 정후택 금속노조 울산지부 지부장 직무대행이 부본부장 후보로 나섰고 임종락 전 고합 민주노동자회 의장이 사무처장 후보로 등록했다.
기호 2번 박준석 본부장 후보는 이장우 울산대학교 병원 지부장을 부본부장, 박상옥 공공연맹 울산지구협의회 의장을 사무청장 후보로 내세웠다.
홍 후보는 5대 노동악법 철폐와 신자유주의 반대, 신식민지반대, 반미자주화 투쟁 전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후보는 교육 선전 조직 투쟁 등 기본에 충실한 울산본부 운영, 노동교육문화센터 설립, 반전평화정챡을 위한 투쟁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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