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미군 사격장 ‘노스스타’의 확장공사 추진 의혹에 대해 인근 성골마을 주민들과 의정부시의회 이민종 의원이 4일 현장을 항의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설계를 맡았던 미군 소속 김응신 설계사는 “이번 공사는 확장공사가 아니라 사격장 소음으로 인한 방음벽 설치 공사”라며 “산림훼손이나 확장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의정부시와 사전 협의가 진행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30여년간 미군 사격장으로 사용된 ‘노스스타’는 인근 초등학교와 아파트 단지에 극심한 소음피해를 일으키면서 이전요구를 받아왔으며, 최근들어 확장공사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미군측 관계자는 “설계도면상에도 분명히 보수공사이며, 노스스타 사격장을 오히려 축소할 예정인데, 주민들이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사 설계를 맡았던 미군 소속 김응신 설계사는 “이번 공사는 확장공사가 아니라 사격장 소음으로 인한 방음벽 설치 공사”라며 “산림훼손이나 확장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의정부시와 사전 협의가 진행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30여년간 미군 사격장으로 사용된 ‘노스스타’는 인근 초등학교와 아파트 단지에 극심한 소음피해를 일으키면서 이전요구를 받아왔으며, 최근들어 확장공사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미군측 관계자는 “설계도면상에도 분명히 보수공사이며, 노스스타 사격장을 오히려 축소할 예정인데, 주민들이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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