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그동안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에 투입됐던 실직 노숙자들에게 자활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노숙자 자활영림단’을 구성, 5일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휴양림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자활영림단은 외환위기 이후 산림청에서 시행해온 숲가꾸기 사업에 투입돼 조림, 육림 등의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기술을 습득한 노숙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각급 관청에서 시행하는 어린나무 가꾸기나 풀베기 등의 도급사업을 수주해 시행함으로써 이 수입을 통해 자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서울시는 노숙자들의 자활을 위해 99년부터 산림청과 협조해 노숙자들을 강원도 정선이나 평창 등 전국 14개 숲가꾸기 사업장에 투입해 왔다.
자활영림단은 외환위기 이후 산림청에서 시행해온 숲가꾸기 사업에 투입돼 조림, 육림 등의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기술을 습득한 노숙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각급 관청에서 시행하는 어린나무 가꾸기나 풀베기 등의 도급사업을 수주해 시행함으로써 이 수입을 통해 자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서울시는 노숙자들의 자활을 위해 99년부터 산림청과 협조해 노숙자들을 강원도 정선이나 평창 등 전국 14개 숲가꾸기 사업장에 투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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