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l we dance - 체육발전기금 모금 댄스스포츠 공연

추억의 책가방·할아버지와 손녀 등 볼거리 풍성

지역내일 2002-12-09
12일 오후 7시 치악예술관에서 꿈나무 체육발전기금마련을 위한 댄스 스포츠 및 사회복지위로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대한댄스스포츠연맹 강원도연맹(회장 이천규)와 국민대학교 공연예술센터가 주최하는 것으로 문막 평생교육노인대학 태장초교 우산초교 태봉초교 등 240여명이 참가하여 댄스 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던 댄스스포츠 챔피언의 공연과 영서 라틴댄스스포츠 챔피언의 공연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초로 6살 꼬마들의 댄스 스포츠의 공연도 마련된다.
옛날 교복을 입고 트로트 음악과 전통댄스를 보이는 추억의 책가방은 대중성을 고려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반응이 제일 좋다고 한다. 할아버지와 손녀의 코믹댄스 또한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려는 시도가 보인다.
대한댄스스포츠연맹 강원도연맹 이천규회장은 "댄스스포츠는 자세 교정과 정신건강에 좋고 사교성 발달에 좋은 운동"이라며 "여러차례 공연을 통해 사람들이 댄스스포츠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고 있고 일반인들에게 접근하여 생활 체육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규회장은 "내년에는 협회장배등 여러 대회를 원주에 유치해 원주가 댄스스포츠 최고의 고장으로 자리메김 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원주의 댄스 스포츠 인구는 대략 2,000명 이상으로 보고있고, 강원도 댄스 스포츠의 본고장으로 현재 여성회관 복지관 YWCA 각 대학 초등학교 특기적성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돼 어린이는 물론 노인들까지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다.
/김경주 리포터 pool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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