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4년제 대학 잇따라 설립

대구외국어대·아시아전통과학대 내년 3월 개교 예정

지역내일 2002-12-09 (수정 2002-12-11 오후 4:31:31)
전국 최대 학원도시인 경북 경산시에 대구외국어대와 아시아전통과학대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4년제 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내년 3월 문을 연다.
대구외국어대(이사장 박재욱 한나라당 의원·경산시 남천면)와 아시아전통과학대(이사장 안상은 경산시 여천동)는 지난 5일 교육부로부터 대학설립 인가를 받아 올해 정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구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동시통역대학원과 생명공학 특성화 대학으로 통역학부 70명, 생명공학과 30명, 야간 통역학부 30명 등 모두 1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문의
대구외국어대는 14명의 교수진 전원을 해외유수 대학교 대학원 출신(통역대학 교수 전원 국내외 통역대학원 동시통역사)으로 선발했으며 스파르타식 원어 강의와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외국어대(www.dufs.ac.kr)는 박영우 전외교부 본부대사를 총장으로 내정했다.
아시아전통과학대는 전통과학 특성화대학으로 한방식품영양학과 20명, 전통건강요법학과 20명, 경찰행정학과 30명, 광고홍보학과 20명 등 10개 학과에서 2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아시아전통과학대는 경산시 여천동 4만여평의 부지에 캠퍼스를 마련하고 신입생유치에 들어갔다. 아시아전통과학대 관계자는 “동양의 윤리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연구하고 동서문화를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창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53-814-0201)

/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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