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실업 사태가 어느 정도 해결될 때까지 대학 등록금을 동결 하겠다’는 등 젊은층을 겨냥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발표한 공약은 이밖에 △이공계 학생 50% 이상에게 장학금 지급 △해외연수 기회 확대 △전자 군복무제 실시 △예비군과 민방위 제도 혁신 △개인 신용불량자 종합대책 마련 △농가부채 정책자금 금리 1%까지 인하, 상환기간 5년 연장 △통신비용 인하 △서민층 사교육비 국가 지원 확대 △자의적 세무조사 폐지 등이 포함돼있다.
구체적으로 대학등록금 동결과 관련해 “국․공립대의 경우 당장 내년부터 시행하고, 사립대의 경우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재정의 어려움을 정부예산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연수 확대와 관련해 이 후보는 “우수 젊은이 1만명을 선발해 국비지원으로 해외에 유학을 보내고, 공공기관 인턴제를 1만명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비군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훈련시간을 25% 단축하고, 민방위 교육은 1년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에 대한 소요예산과 재원마련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후보는 “교육투자를 GDP 7%를 목표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발표한 공약은 이밖에 △이공계 학생 50% 이상에게 장학금 지급 △해외연수 기회 확대 △전자 군복무제 실시 △예비군과 민방위 제도 혁신 △개인 신용불량자 종합대책 마련 △농가부채 정책자금 금리 1%까지 인하, 상환기간 5년 연장 △통신비용 인하 △서민층 사교육비 국가 지원 확대 △자의적 세무조사 폐지 등이 포함돼있다.
구체적으로 대학등록금 동결과 관련해 “국․공립대의 경우 당장 내년부터 시행하고, 사립대의 경우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재정의 어려움을 정부예산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연수 확대와 관련해 이 후보는 “우수 젊은이 1만명을 선발해 국비지원으로 해외에 유학을 보내고, 공공기관 인턴제를 1만명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비군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훈련시간을 25% 단축하고, 민방위 교육은 1년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에 대한 소요예산과 재원마련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후보는 “교육투자를 GDP 7%를 목표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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