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이공계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수학.과학 특기자 우선선발제도를 시행하는 등 ''이공계 입시 개선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서울대가 추진중인 방안은 수학.과학 특기자에게 관련과목과 내신에서 가산점을주고 심층.구술면접에서 전공 소양능력 측정을 강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수학,과학 분야 경시대회나 국제 올림피아드 입상자를 내신성적과 상관없이 우선 선발하며 서류 전형에서 상위 20~30% 학생들에게 면접.구술 시험을 면제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부산 과학영재고 학생 등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서울대 교수가 방학을 이용해 이들을 가르치고 학점을 인정하는 방안도검토중이다.
서울대는 현재 이와 같은 입시제도 개선을 위해 공대와 자연대 교수등이 참여하는 ''이공계 입시 개선팀''을 구성,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가 추진중인 방안은 수학.과학 특기자에게 관련과목과 내신에서 가산점을주고 심층.구술면접에서 전공 소양능력 측정을 강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수학,과학 분야 경시대회나 국제 올림피아드 입상자를 내신성적과 상관없이 우선 선발하며 서류 전형에서 상위 20~30% 학생들에게 면접.구술 시험을 면제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부산 과학영재고 학생 등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서울대 교수가 방학을 이용해 이들을 가르치고 학점을 인정하는 방안도검토중이다.
서울대는 현재 이와 같은 입시제도 개선을 위해 공대와 자연대 교수등이 참여하는 ''이공계 입시 개선팀''을 구성,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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