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 복지시설 속속 들어서

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체육관 등 건립

지역내일 2002-12-18
울산시에 장애인 복지공간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지난 16일 시각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준공된데 울산시는 18일 “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복지관은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달동에 연면적 1253㎡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취미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고, 체력단련실 등도 있다. 또한 지상 3층은 재활교육실, 점자도서관, 녹음실 등이 있다. 지상4층은 대회의실, 식당 등이 갖춰져 있다.
주요 업무는 시각장애인 상담 지도사업, 재가복지사업, 스포츠 및 여가활동사업, 의료, 교육, 직업, 사회심리 재활사업, 정보제공사업, 사회교육사업, 홍보 계몽사업 등이 펼칠 계획이다.
장애인 체육관은 국·시비 등 모두 44억4000만원을 들여 남구 삼산동 일원에 건립키로 했다. 부지면적은 3306㎡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월 실시설계에 이어 6월 착공에 들어가 2004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수영장, 실내체육관, 문화교실, 물리치료실과 운동처방실 등이 각각 들어설 예장이다.
한편, 울산시는 중구에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00년 10월 개관해 사회복지법인 천주교부산교구 사회복지회(대표 정명조)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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