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도시형 대안학교인 ‘이우중·고등학교’가 내년 2학기 개교를 목표로 지난 22일 성남시 분당구(동원동 산13-1)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학교법인 이우학원(장 석 이사장)은 다양한 체험학습과 특별활동을 통해 인간·생명·환경을 중시하는 인성교육과 공동체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중·고교 6년 통합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우학원은 각계인사 87명이 기부 형식으로 공동 출연한 30억원으로 지하1·지상3층 규모(연면적 1533평)의 교사를 2005년말까지 건축할 계획이다.
학원측은 내년 초 학원설립 인가를 받아 2학기부터 전학 형식으로 중학교 3학급과 고등학교 4학급을 학급별 20명씩 140명을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학부모 면접과 합숙 캠프 등 독특한 방식으로 이우학원 교육이념에 부합하는 학생들을 선발할 방침이다.
학교법인 이우학원(장 석 이사장)은 다양한 체험학습과 특별활동을 통해 인간·생명·환경을 중시하는 인성교육과 공동체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중·고교 6년 통합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우학원은 각계인사 87명이 기부 형식으로 공동 출연한 30억원으로 지하1·지상3층 규모(연면적 1533평)의 교사를 2005년말까지 건축할 계획이다.
학원측은 내년 초 학원설립 인가를 받아 2학기부터 전학 형식으로 중학교 3학급과 고등학교 4학급을 학급별 20명씩 140명을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학부모 면접과 합숙 캠프 등 독특한 방식으로 이우학원 교육이념에 부합하는 학생들을 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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