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홍제동 공무원아파트 부지, 창천동 와우아파트 철거부지, 동작구 본동 상도터널 상부 토지 등 3곳을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 총 2만3417여㎡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변경절차를 이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중 1193㎡에 이르는 서대문구 홍제동 공무원아파트 부지는 고지대에 공무원아파트가 이른바 ‘나홀로 아파트’형태로 위치해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곳. 이번에 공원부지로 지정되면 주변 안산자연공원에 편입,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마포구 창천동 와우아파트 철거부지 1만3368여㎡는 시민아파트 철거 이후 지금까지 방치돼 있던 곳이다.
동작구 상도터널 상부 8850㎡는 개발방지 및 경관보호를 목적으로 공원화가 추진된다.
이들 지역은 현재 주민 공람공고, 구의회·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도시계획시설 변경절차를 진행중이며 서울시는 신규 편입지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 보상 등의 과정을 거친 후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 총 2만3417여㎡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변경절차를 이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중 1193㎡에 이르는 서대문구 홍제동 공무원아파트 부지는 고지대에 공무원아파트가 이른바 ‘나홀로 아파트’형태로 위치해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곳. 이번에 공원부지로 지정되면 주변 안산자연공원에 편입,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마포구 창천동 와우아파트 철거부지 1만3368여㎡는 시민아파트 철거 이후 지금까지 방치돼 있던 곳이다.
동작구 상도터널 상부 8850㎡는 개발방지 및 경관보호를 목적으로 공원화가 추진된다.
이들 지역은 현재 주민 공람공고, 구의회·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도시계획시설 변경절차를 진행중이며 서울시는 신규 편입지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 보상 등의 과정을 거친 후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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