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사이베이스 제휴

아태시장 공략 위해 양해각서 교환

지역내일 2003-01-05
LG CNS(대표 정병철・www.lgcns.com)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사이베이스(대표 존 첸・www.sybase.com)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각서 교환을 계기로 △모바일 △지능형비즈니스지원시스템(BI) △데이터베이스 구축・관리(DBMS) △이비즈니스 분야 공동사업 개발 △마케팅 등 사업 협력 등을 통해 국내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는 중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이베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공공분야, 통신업체 및 금융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LG CNS의 회현동 본사에 사이베이스 솔루션센터를 설치, 솔루션 테스트 및 데모 시연 환경을 마련해 공동 마케팅 전방기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사이베이스는 구축 방법론과 제품, 솔루션에 대한 교육 및 기술을 제공하고 LG CNS는 사이베이스 솔루션 전담 인력을 확보해 공동 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사이베이스 최상봉 상무는 이번 제휴에 대해 “사이베이스 기술력과 LG CNS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결합시켜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양사는 지난 3일 LG CNS 회현동 본사에서 LG CNS 김대훈 부사장과 사이베이스 아태담당 마크 왕(Mark Wang)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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