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주로 인터넷서 얻어

근무형태, 정규직, 프리랜서, 개인창업 순

지역내일 2002-11-25
▶1면에서 이어짐.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근무형태는 정규직(62.2%)이 가장 많았고, 프리랜서(25.0%), 개인창업(10.9%) 등으로 조사됐다.
또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10명 중 2명(20.5%)은 취업을 위해 사시, 행시, 교육임용고시 등 각종 국가공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26.4%는 학원에 다니고 54.3%는 자격증 취득을 준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취업 희망분야에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35.6%에 불과했고 경험형태도 아르바이트(66.3%)가 대부분이고 직장체험 프로그램과 인턴제는 각각 6.8%와 4.7%에 불과했다.
또 대학생들은 인터넷(60.8%)을 통해 취업정보를 가장 많이 얻고, 교내 취업정보센터에서 정보를 구한다는 반응은 5.0%에 불과했다.
졸업 후 진로는 바로 취업하겠다고 답한 학생들이 51.7%로 가장 많았고 대학원 진학(18.0%), 진학과 취업병행(15.5%), 유학(5.8%) 등이 뒤를 이었다.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43.4%의 학생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할 때까지 계속 준비하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41.5%의 학생들은 눈높이를 낮추더라도 일단 취업하겠다고 답했다. 좋은 직장을 기다리겠다는 학생들의 구직기간은 ‘1년까지’가 51.0%로 가장 많았고 6개월 18.9%, 2년 14.7%, 3년 이상은 7.8%였다.
또 77.8%는 졸업 후 기회가 되면 유학을 가기를 희망했고, 10%는 구체적인 유학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유학 후 국내에서 취업을 하겠다는 학생은 54.1%, 외국에서 취업을 원하는 학생은 2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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