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 일대 340여만평에 대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건설교통부에 신청했다.
도는 수원과 인근 수지 지역의 인구를 분산시키고 난개발을 막기 위해 이의동 지역에 대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신청했으며 오는 5-6월에 개발예정지구 지정이 확정될 경우 곧바로 수원시 등과 함께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 2005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0년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인 도는 이 지역을 도청 등이 이전할 행정타운, 컨벤션센터, 업무단지, 관광위락시설과 함께 주택 등이 들어서는 첨단 복합신도시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백궁역-수원역, 신분당선 노선을 이곳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도는 수원과 인근 수지 지역의 인구를 분산시키고 난개발을 막기 위해 이의동 지역에 대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신청했으며 오는 5-6월에 개발예정지구 지정이 확정될 경우 곧바로 수원시 등과 함께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 2005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0년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인 도는 이 지역을 도청 등이 이전할 행정타운, 컨벤션센터, 업무단지, 관광위락시설과 함께 주택 등이 들어서는 첨단 복합신도시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백궁역-수원역, 신분당선 노선을 이곳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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