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구청장 노승조)가 시행하고 있는 불법주차 양심경고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상당구는 2001년부터 불법 주정차 운전자에게 양심경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당구는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양심경고장 10만매를 제작해 각급 기관, 단체, 상가 점포주, 아파트 관리사무실 등에 배포했다. 상당구는 양심경고장이 부착된 차량에 대해 다른 차량보다 우선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0여대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다.
상당구 관계자는 “일부 비양심적인 차량 운전자들과 잦은 다툼을 벌이던 건물관리인이나 경비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청주시 상당구는 2001년부터 불법 주정차 운전자에게 양심경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당구는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양심경고장 10만매를 제작해 각급 기관, 단체, 상가 점포주, 아파트 관리사무실 등에 배포했다. 상당구는 양심경고장이 부착된 차량에 대해 다른 차량보다 우선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0여대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다.
상당구 관계자는 “일부 비양심적인 차량 운전자들과 잦은 다툼을 벌이던 건물관리인이나 경비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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