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산촌 2개 마을이 산림경영 거점마을로 변모한다.
경기도 제2청은 파주시 적성면 객현마을과 남양주시 수동면 전지라골마을 등을 산림자원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산촌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활력있는 산림경영 거점마을로 육성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 객현마을은 총 사업비 14억원이 투입돼, 올해부터 2개년 계획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소득원 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전지라골마을에도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 마을안길 상하수도시설 등 기반시설과 주택개량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경기2청은 북부지역 산촌개발사업이 산머루 산더덕 산두릅 등 다양한 소득원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점 추진키로 했다.
지난 98년부터 동두천시와 가평군 등에서 추진된 산촌마을 개발은, △산촌마을 주거환경개선 △특산품판매장 설치 △농사체험장 등의 생산기반조성뿐 아니라 민박 등의 관광산업까지 연계돼 소득증대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제2청은 파주시 적성면 객현마을과 남양주시 수동면 전지라골마을 등을 산림자원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산촌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활력있는 산림경영 거점마을로 육성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 객현마을은 총 사업비 14억원이 투입돼, 올해부터 2개년 계획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소득원 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전지라골마을에도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 마을안길 상하수도시설 등 기반시설과 주택개량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경기2청은 북부지역 산촌개발사업이 산머루 산더덕 산두릅 등 다양한 소득원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점 추진키로 했다.
지난 98년부터 동두천시와 가평군 등에서 추진된 산촌마을 개발은, △산촌마을 주거환경개선 △특산품판매장 설치 △농사체험장 등의 생산기반조성뿐 아니라 민박 등의 관광산업까지 연계돼 소득증대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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