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효 실천 봉사단'' 조직
충남도 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효 실천 봉사단''을 조직,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원은 각 학교 1명으로 중학생은 189명, 고등학생은 107명이며 희망에 의해 30명의 지도교사를 두기로 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독거노인, 불우시설 등을 대상으로 효 실천 봉사활동 ▲효행 유적지 순례활동 ▲효 실천 캠페인 전개 등이며 효 실천 우수사례.미담 등을 발굴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산 시킬 계획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효행을 체험하고 효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위해 봉사단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시.도간 인사교류 192명
내달 경남도교육청의 교원 정기인사에서 시.도간교원 인사교류 규모가 1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달 정기인사에서 다른 시.도 전출을 희망한 교원 686명(초등 275명, 중등 391명)중 14%인 97명(초등 58명, 중등 39명)이 희망지역으로전출됐으며 95명이 도내로 전입된다.
전출교원의 경우 부산시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5명, 경북 8명, 대전과 울산이 각 6명 등의 순이며 전입교원은 경기도가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14명, 울산 11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시.도간 교류 신청자들은 대부분 부부가 직장관계로 떨어져 있거나생활연고지로 전출하기 위해 희망을 하고 있으나 시.도간 교류가 1대 1 교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교과별 교원수급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희망교원에 비해 실제 교류인원은 적다"고 밝혔다.
인천교육청, 영재교육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영재교육 담당 교원들을 해외에서 연수시키는 등 영재교육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市)교육청은 영재교육 담당 교원 20명(초등 10명, 중등 10명)을 미국에 파견해 전문교육을 받도록 하고 초.중등 교원 각 40명을 인천대학교 부설 인천과학영재교육연구소에서 연수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또 초등학교 4∼6년생 594명을 선발해 관산.미산.안산.청량.약산.강화초교 등 6개 영재교육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시키기로 했다.
중학생 378명은 4개 지역교육청(남부.동부.북부.강화) 영재교육원에서, 고교 1∼2년생 144명은 제물포고와 계산고에서 각각 영재교육을 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음악.미술 등 예능 영재학생 40명(초.중 각 20명)은 인천예술고에서 별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충북교육청, 교원.교감급 인사
충북도 교육청은 3월1일자로 교감급 및 초.중등교원 2천855명(초등 1천235명, 중등 1천62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교사 40명을 교감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교감, 장학사, 연구사 등 교감급 126명(초등 60명, 중등 66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또 초.중등 교사 2천630명(초등 1천76명, 중등 1천554명), 초등 유치원.보건.특수교원 99명에 대한 전보 및 신규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신규 임용 초등교사 349명 중 성적이 우수한 47명에 대해처음으로 청주 지역에 발령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생활 근거지, 업무 추진 능력, 근무 실적.기간 등을 고려해 공정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교장급 인사는 다음주 초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효 실천 봉사단''을 조직,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원은 각 학교 1명으로 중학생은 189명, 고등학생은 107명이며 희망에 의해 30명의 지도교사를 두기로 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독거노인, 불우시설 등을 대상으로 효 실천 봉사활동 ▲효행 유적지 순례활동 ▲효 실천 캠페인 전개 등이며 효 실천 우수사례.미담 등을 발굴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산 시킬 계획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효행을 체험하고 효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위해 봉사단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시.도간 인사교류 192명
내달 경남도교육청의 교원 정기인사에서 시.도간교원 인사교류 규모가 1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달 정기인사에서 다른 시.도 전출을 희망한 교원 686명(초등 275명, 중등 391명)중 14%인 97명(초등 58명, 중등 39명)이 희망지역으로전출됐으며 95명이 도내로 전입된다.
전출교원의 경우 부산시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5명, 경북 8명, 대전과 울산이 각 6명 등의 순이며 전입교원은 경기도가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14명, 울산 11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시.도간 교류 신청자들은 대부분 부부가 직장관계로 떨어져 있거나생활연고지로 전출하기 위해 희망을 하고 있으나 시.도간 교류가 1대 1 교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교과별 교원수급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희망교원에 비해 실제 교류인원은 적다"고 밝혔다.
인천교육청, 영재교육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영재교육 담당 교원들을 해외에서 연수시키는 등 영재교육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市)교육청은 영재교육 담당 교원 20명(초등 10명, 중등 10명)을 미국에 파견해 전문교육을 받도록 하고 초.중등 교원 각 40명을 인천대학교 부설 인천과학영재교육연구소에서 연수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또 초등학교 4∼6년생 594명을 선발해 관산.미산.안산.청량.약산.강화초교 등 6개 영재교육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시키기로 했다.
중학생 378명은 4개 지역교육청(남부.동부.북부.강화) 영재교육원에서, 고교 1∼2년생 144명은 제물포고와 계산고에서 각각 영재교육을 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음악.미술 등 예능 영재학생 40명(초.중 각 20명)은 인천예술고에서 별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충북교육청, 교원.교감급 인사
충북도 교육청은 3월1일자로 교감급 및 초.중등교원 2천855명(초등 1천235명, 중등 1천62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교사 40명을 교감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교감, 장학사, 연구사 등 교감급 126명(초등 60명, 중등 66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또 초.중등 교사 2천630명(초등 1천76명, 중등 1천554명), 초등 유치원.보건.특수교원 99명에 대한 전보 및 신규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신규 임용 초등교사 349명 중 성적이 우수한 47명에 대해처음으로 청주 지역에 발령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생활 근거지, 업무 추진 능력, 근무 실적.기간 등을 고려해 공정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교장급 인사는 다음주 초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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