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심야시간 시내버스의 도로변 무단 주차로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4일 사업비 240억원을 투자해 수정구 사송동 279 일원 2만587평에 연말까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사송동에 공용주차장이 완공되면 버스 347대와 소형차 114대 등 차량 461대가 수용되며, 도심에 산재해 있는 시내버스 종점의 극심한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말안에 12곳 1806면의 주차장이 완공예정이며, 내년도 상반기에 13고 3073면이 조성될 전망이다.
한편 성남지역의 주차장 확보율은 수정구 41.6%, 중원구 47.2%, 분당구 105.5% 등이다.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시는 24일 사업비 240억원을 투자해 수정구 사송동 279 일원 2만587평에 연말까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사송동에 공용주차장이 완공되면 버스 347대와 소형차 114대 등 차량 461대가 수용되며, 도심에 산재해 있는 시내버스 종점의 극심한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말안에 12곳 1806면의 주차장이 완공예정이며, 내년도 상반기에 13고 3073면이 조성될 전망이다.
한편 성남지역의 주차장 확보율은 수정구 41.6%, 중원구 47.2%, 분당구 105.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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