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동지잔치 개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이종철)에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따뜻한 정, 함께 하는 동지 잔치’를 벌인다. 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동지’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삼양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37명이 참가해 새알심을 빚어 넣은 동지팥죽도 만들어보고, 동지 부적도 직접 찍어보는 등 동지풍속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겨울철 놀이인 가오리연을 직접 만들어 보는 한편, 일반 관람객들도 동지팥죽 시식과 동지부적 찍기 등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아카데미 1기 졸업생 배출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정영수) 게임아카데미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게임아카데미 5층에서 졸업식을 갖고 2년 정규과정을 수료한 1기생 26명(과정별 : 게임디자인 11명, 게임프로그래밍 8명, 게임그래픽 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번에 졸업하는 26명 가운데 17명은 최근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진로가 확정됐다.
한편, 게임아카데미는 지난 2000년 11월 개원한 이래, 3개 기의 정규과정(정원 180명) 및 특수교육과정(개발자능력향상과정 80명, 청소년 취업단기과정 16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학연계프로그램 및 게임원격교육의 확대운영을 통해 명실상부한 게임인력양성 사관학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연 기자 lkyym@naeil.com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이종철)에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따뜻한 정, 함께 하는 동지 잔치’를 벌인다. 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동지’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삼양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37명이 참가해 새알심을 빚어 넣은 동지팥죽도 만들어보고, 동지 부적도 직접 찍어보는 등 동지풍속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겨울철 놀이인 가오리연을 직접 만들어 보는 한편, 일반 관람객들도 동지팥죽 시식과 동지부적 찍기 등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아카데미 1기 졸업생 배출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정영수) 게임아카데미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게임아카데미 5층에서 졸업식을 갖고 2년 정규과정을 수료한 1기생 26명(과정별 : 게임디자인 11명, 게임프로그래밍 8명, 게임그래픽 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번에 졸업하는 26명 가운데 17명은 최근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진로가 확정됐다.
한편, 게임아카데미는 지난 2000년 11월 개원한 이래, 3개 기의 정규과정(정원 180명) 및 특수교육과정(개발자능력향상과정 80명, 청소년 취업단기과정 16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산학연계프로그램 및 게임원격교육의 확대운영을 통해 명실상부한 게임인력양성 사관학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연 기자 lkyy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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