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감한 200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원서접수 결과 상지대는 2천55명 모집에 1만72명이 지원해 10.11대 1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방송영상문화학과가 33명 모집에 623명이 몰려 가장 높은 1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산업경영공학부 야간이 62명 모집에 80명이 지원해 1.29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원서접수에서는 수험생들의 하향 안전지원 경향과 중하위권의 눈치지원이 두드러졌다.도내 각 대학 상위권대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법학과와 의예과 등 인기학과는 소신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이 보였고 취업율이 높은 교육대학과 예체능계 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내 대학 중 강원대와 춘천교대 등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진 반면 대부분 대학들은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강원대는 ''가''군이 975명 모집에 3천354명이 지원해 3.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나''군은 1천902명 모집에 5천744명이 지원해 3.02대 1의 경쟁률 기록해 작년 경쟁률인 2.37대 1보다 높았다.
한림대는 1천745명 모집에 5천523명이 지원해 3.1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작년 경쟁률인 4.16대 1보다 낮아졌다.
또한 춘천교대는 일반전형 362명 모집에 1천427명이 지원해 3.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 3.05대 1보다 높았으며 관동대도 3.62대 1의 경쟁률로 작년 2.72대 1보다 높아졌다.
이번 원서접수에서는 수험생들의 하향 안전지원 경향과 중하위권의 눈치지원이 두드러졌다.도내 각 대학 상위권대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법학과와 의예과 등 인기학과는 소신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이 보였고 취업율이 높은 교육대학과 예체능계 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내 대학 중 강원대와 춘천교대 등은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진 반면 대부분 대학들은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강원대는 ''가''군이 975명 모집에 3천354명이 지원해 3.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나''군은 1천902명 모집에 5천744명이 지원해 3.02대 1의 경쟁률 기록해 작년 경쟁률인 2.37대 1보다 높았다.
한림대는 1천745명 모집에 5천523명이 지원해 3.1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작년 경쟁률인 4.16대 1보다 낮아졌다.
또한 춘천교대는 일반전형 362명 모집에 1천427명이 지원해 3.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 3.05대 1보다 높았으며 관동대도 3.62대 1의 경쟁률로 작년 2.72대 1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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