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 작년 한해동안 건설된 주택은 모두 16만1000호에 달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2002년 건설된 주택 총 호수가 16만1000호로 최종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13만3000호)보다 2만8000호(21%)가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말 현재 재고주택 수는 모두 236만8000호로 이중 공동주택이 76.2%(180만4000호)를 차지하고 있어 단독주택 건설물량은 줄어든 반면 공동주택은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공동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136만1000호로 전체 주택 재고량의 57.5%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최근 5년간 연 평균 약 13만호의 주택이 건설됐으나 한해에 16만호가 넘는 주택이 건설된 것은 지난 99년 16만7000호 건설 이후 두 번째이다.
이에 따라 도는 향후 주택건설 추이를 감안할 때 작년말 현재 94.2%인 주택보급율이 2006년에는 10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2002년 건설된 주택 총 호수가 16만1000호로 최종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13만3000호)보다 2만8000호(21%)가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말 현재 재고주택 수는 모두 236만8000호로 이중 공동주택이 76.2%(180만4000호)를 차지하고 있어 단독주택 건설물량은 줄어든 반면 공동주택은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공동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136만1000호로 전체 주택 재고량의 57.5%를 차지했다.
경기도는 최근 5년간 연 평균 약 13만호의 주택이 건설됐으나 한해에 16만호가 넘는 주택이 건설된 것은 지난 99년 16만7000호 건설 이후 두 번째이다.
이에 따라 도는 향후 주택건설 추이를 감안할 때 작년말 현재 94.2%인 주택보급율이 2006년에는 10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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