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여성고객을 위해 여성전용으로 개발한 ‘뉴EF쏘나타 엘레강스 스페셜’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뉴EF쏘나타 엘레강스 스페셜은 중형차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뉴EF 쏘나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본격적인 여성마케팅 개념을 도입, 개발 초기단계부터 여성 운전자의 요구를 파악해 가장 필요한 요건을 모두 갖추도록 개발된 여성지향의 모델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 차량은 기존의 2.0골드 모델을 여성 취향으로 재디자인,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사양을 갖췄으며 가격은 2.0골드보다 81만원 싼 18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차량은 또 퀸스 베이지 내장컬러를 적용하고 야간에도 화장이 가능한 조명적용 화장거울, 핸드백이나 쇼핑백을 걸 수 있는 핸드백 걸이 등 여성전용 인테리어를 갖췄고 측면 충돌사고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좌석 측면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현대차는 신차 출시 기념으로 6~25일 출고 고객에게 여성용 고급패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EF쏘나타 엘레강스 스페셜은 중형차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뉴EF 쏘나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본격적인 여성마케팅 개념을 도입, 개발 초기단계부터 여성 운전자의 요구를 파악해 가장 필요한 요건을 모두 갖추도록 개발된 여성지향의 모델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 차량은 기존의 2.0골드 모델을 여성 취향으로 재디자인,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사양을 갖췄으며 가격은 2.0골드보다 81만원 싼 18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차량은 또 퀸스 베이지 내장컬러를 적용하고 야간에도 화장이 가능한 조명적용 화장거울, 핸드백이나 쇼핑백을 걸 수 있는 핸드백 걸이 등 여성전용 인테리어를 갖췄고 측면 충돌사고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좌석 측면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현대차는 신차 출시 기념으로 6~25일 출고 고객에게 여성용 고급패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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